한국 문학을 빛내고 세계로 뻗어나갈 신인 작가를 찾습니다. 창간 33주년을 맞은 강원도민일보는 정선군, 정선아리랑문화재단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 민요인 아리랑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아리랑 신인 문학상을 신설했습니다. 아리랑은 우리의 민요이자 문학,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 콘텐츠의 원류입니다. 가슴 속 알알이 맺힌 사연을 풀어내 한국 문학의 새로운 발자취를 써나갈 신인 작가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공모부문

- 시(5편 이상) : 당선작 1편 500만원

- 단편소설(원고지 80~100매·글자수 띄어쓰기 포함 1만 6000자~2만자) : 당선작 1편 1000만원

■접수마감:2025년 11월 14일(금) 18시 도착분에 한함.

■당선작 발표:2025년 11월 말 개별 통보

■보낼 곳:우편번호 2423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석로 462번길 22

강원도민일보 강원사회연구소 아리랑 신인 문학상 담당자 앞

■응모 요령

- 원고는 A4 용지 출력본만 접수합니다. 원고지 형태로는 받지 않습니다.

- 온·오프라인 지면에 발표한 작품, 중복 응모했거나 입선한 작품, 이후 표절 작품으로 밝혀지면 당선이 취소됩니다.

- 봉투 겉면에 응모 부문과 작품 편수를 쓰고, 원고 앞에 별지 한 장을 붙여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응모 부문을 적어 주십시오.

- 한번 제출한 원고를 다른 원고로 바꾸거나 수정할 수 없습니다.

- 접수한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 원고에는 이름을 적지 마십시오.

■문의: (033)260-9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