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글자입니다.

세글자는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 용서해”처럼 한 사람의 마음을 단순하지만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세글자로 표현되는 감정을 상징합니다.

세글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를 담는 감성 매거진으로, 다양한 주제 속에서 ‘관계’와 ‘감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세글자는 조금 특별한 시도를 준비했습니다.
‘블라인드 소개팅 프로젝트’를 통해, 얼굴이 아닌 대화로 시작되는 연결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누군가와 마주 앉아 나누는 첫 대화의 긴장감, 서로를 알아가는 그 미묘한 설렘을 함께 담아내려 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첫 이름을, 여러분의 감각으로 완성해 주세요.
진짜 대화에서 마음이 피어나는 순간처럼, 낯섦 속의 따뜻함을 담은 이름을 기다립니다.

■ 세글자 홈페이지
https://3magazines.vercel.app

■ 참가자격
- 연령, 성별,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네이밍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신 분이면 모두 환영합니다.

■ 공모분야
블라인드 소개팅 네이밍

■ 기간
2025.10.11(토) ~ 11.01(토)

■ 시상
대상(1명)- 50만원
최우수상(5명)- 블라인드 소개팅권
우수상(10명)- 연애타로 체험권

■ 접수 방법
https://forms.gle/1xxp89PtPQHddjj17

■ 예시
- 링크업(LinkUp) : 클릭 한 번으로 연결되는 만남
- 언노운(Unknown) : 얼굴은 몰라도, 마음은 닿는다
- 플로우(Flow) : 대화가 자연스럽게 흐르는 순간
- 트리거(Trigger) : 관계의 방아쇠를 당기다
강렬하고 임팩트 있음
- 리플렛(Riplet) : 물결처럼 퍼지는 인연
자연스럽고 부드러움

■ 문의처
김슬기 010-5638-6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