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일로 할 수 있는 가장 다정한 일이 편지쓰기라고 생각해요.

온기우체부는 익명 고민에 편지 답장을 작성하는 활동이에요 ✏️

힘들 때 아무 말 없이 안아주며 어깨를 토닥여주는 것 같이 작은 위로를 건네는 일이에요.

작은 다정함이 한 사람을 지킬 수 있다고 믿는, 온기우체부로 함께해주세요.

💌 온기우체부 소개

- 매주 1회 2시간, 모임 공간(서울 방배동)에 모여 함께 손편지 답장을 작성하는 활동이에요. 

(2주 1회도 너무 너무 충분해요*)

- 온기우체부는 내향적이면서 다정한, 20대 대학생부터 70대 시니어분들까지 폭넓은 연령대분들이
함께 모여 활동하고 있어요.

- 그리고, 온기우체부는 아래와 같은 마음으로 편지를 전하고 있어요.

  "한 사람에게 손편지 위로를 전해도 세상이 바뀌진 않지만, 한 사람이 사는 세상은 바뀔 수 있다고 믿어요." 

💌 모집 안내 

- 모집 기간 

  10/31(금)까지에요. 

- 신청 방법 

   아래 지원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시면 되어요. 

   https://ongibox.co.kr/ongivolunteerof

💌 온기우편함 소개 

온기우편함은 '누구나 따뜻한 말 한마디를 나누는 게 당연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에요. 

이를 위해 익명으로 고민을 보내주시면 손편지로 답장을 전해드리는 우편함을 운영하고 있어요. 

누군가는 당신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있고 위로를 전하고 있다는, 이 따뜻한 진심을 지켜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온기 홈페이지 https://ongibox.co.kr 

💌 상세 소개 

온기우편함과 랜선 온기우체부 관련 상세 소개는 아래 모집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https://ongibox.co.kr/ongivoluntee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