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Z ING

🌿 E. Z ING – 전시 같이 볼 사람, 조용히 찾습니다.

전시 보고 나서, 말 한마디 꺼낼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죠.

그 작은 마음에서 시작된 모임이 InSight Park입니다.

지금 활동이 진행 중이고, 기록 아카이브와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어요.

형식만 있는 동아리가 아니라, 실제로 꾸준히 모이고 있는 곳이에요.

🎨 우리가 전시를 보는 방식

한 달에 1~2번, 서울 전시나 팝업에 천천히 다녀옵니다.

끝나고는 근처 카페에 앉아서, 감상이라기보단 그냥 느낀 걸 나누는 편이에요.

원하면 사진, 드로잉, 책 같은 취향 모임도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아이폰 최신 기종과 빈티지 감성폰 둘 다 준비되어 있어서, 기록도 감성대로 남길 수 있습니다.

사진도 억지로 포즈 잡기보단, 그냥 걷다 스쳐가는 순간을 담는 분위기예요.

🎞 이런 사람이라면 잘 맞을 거예요

전시 좋아하지만 혼자 가는 길이 조금 길게 느껴졌던 분

말을 많이 해도, 가만히 있어도 그냥 편한 사람들을 찾는 분

찍히는 것도 좋고, 찍어주는 것도 좋아서 순간을 남기는 걸 좋아하는 분

📍 안내

모집 기간: 10월 말 ~ 11월 중순

대상: 전시/문화활동 좋아하는 대학생 누구나 (재학 / 휴학 / 복학 모두 포함)

장소: 서울 전시 / 팝업 현장

(경기권도 시도 예정)

비용: 입장 티켓만 각자 부담 (회비, 가입비 없습니다)

예술을 잘 알아야 할 필요는 없어요.

그 순간을 같이 보고, 조금이라도 마음이 움직이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ㄴ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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