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럭스들

“우린 벽에 미치다.”

벽과 하나 되어 올라가는 스파이더맨, 걸.

설레는 암벽과 함께, 오늘도 벽을 탐한다.

 🌋 주 1회, 우리는 벽을 탑니다

* 손에 분칠 좀 하고, 암벽에 매달려 봅니다.

* 팔에 근육이 생기는데, 자존감도 같이 생깁니다.

* 다치면 반창고 붙이고 또 탑니다.

  (※ 안전 교육 있음. 진심입니다.)

🎯 이런 사람 강력 모집합니다

"뭔가 오르고 싶다” → 여기 맞아요.

 “벽을 통해 인생의 벽을 넘는다” → 환영합니다.

 “말랑한 전완근, 벽과 함께 딱딱해지고 싶다” → 바로 당신.

 “운동할 사람 + 설레는 벽치기 + 낯설지 않은 그립감” 찾는다면 이미 벽친놈입니다.

 💫 GRIP

2족보행에서 4족으로 돌아가는 순간, 우리는 자유롭다.

아름다운 美를 벽에서 만난다 — 그 이름은 ‘벽美’.

우린 벽에만 미치지 않는다.

노는 것에도 미친 놈들이다.

 🔆 추억 美 시리즈

* 🍜 음식과 바람피다.

* 🧗‍♀️ 벽과 바람피다.

  (둘 다 미쳤지만, 둘 다 맛있다.)

 💥 모집 정보

* 격주 1회 클라이밍 (홍대 ‘더클라임’ 중심 활동)

* 초보, 경험자 모두 환영

* 서울권 대학생 누구나 가능

* 안전교육 필수 / 웃음은 필연

> “벽 잡고 싶은 사람, 크럭스들 오세요.”

> 우리는 진심으로 벽에 미친 놈들입니다.

> 그리고, 그게 꽤 멋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