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과팅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금지사항 및 꿀팁

요즘것들
1시간 전·4분 읽기

새내기들은 한 번쯤 기대하는 ‘과팅’ 오늘은 그 과팅의 모든것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ㅣ과팅이란

과팅은 과 + 소개팅의 줄임말로 특정 학과와 학과끼리 다대다 미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같은학교의 다른 과끼리 할수도 ex) 같은학교 시각디자인과 + 컴공과
다른학교의 다른 과끼리 할수도 ex) 00대 항공과 + ㅁㅁ대 체육교육과
있습니다.

과팅에서 흔히 착각하는 것?

→ 과팅은 완전한 소개팅이 아니다!

미디어에서 보는 소개팅처럼 과팅은 ‘내 짝을 찾고 말테야’의 목적은 아닙니다.
물론 어느정도 연애를 목적으로 하지만 같은 학번끼리의 친목 목적이 조금 더 강합니다.그래서 이성적으로는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나오더라도, 이후에 만남을 이어가며 친한 친구가 되곤 합니다.

ㅣ과팅 매너

첫번째. 과팅은 첫째도 매너 둘째도 매너입니다.

언젠가 학교 교양수업에서 마주칠 수 있으니 욕설 및 험담은 절대 금지예요. 껄끄럽게 행동한 과팅 상대를 수업에서 계속 만나고 싶지 않다면 매너있게 행동해 주세요.

두 번째. 마음에 드는 상대가 없어도 말 없이 사라지지 않기

첫 번째와 일맥상통하는 내용입니다. 애인 혹은 친구를 만들기 위해 나왔지만 마음에 드는 상대가 없을 수 있죠. 그런 상황에 말 없이 집에가시거나, 다른 약속을 가시는 것은 매우 잘못된 행동입니다.

간혹 과음을 한 후 사라지는 경우엔 이 친구가 잘못되었나 싶어 경찰에 신고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구설수의 주인공이 되지 않기 위해선 사라지더라도 연락을 꼭 남겨주세요.

세 번째. 숙취해소제나 초코우유같이 센스있는 아이템 챙겨가기

그래도 소개팅인만큼 운명의 상대를 만날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첫인상에 점수를 얻어서 나쁠 것 없죠! 과팅은 대부분 술자리로 이어지니, 숙취해소제나 초코우유같은 아이템을 챙겨가 나눠주는것을 추천드려요.

ㅣ과팅 팁

첫 번째. 장소

과팅의 약속 장소로 오픈된 술집은 비추천입니다. 새내기 여러명이 오픈된 술집에 모여있으면 술집 모두의 관심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어요.(저 사람들 과팅하나봐(수근👥👥수근) 시선이 느껴지는 곳에서 원활하게 이야기 하기는 어렵죠. 비슷한 이유로 학교 바로 앞 술집도 비추천입니다.

방이 나누어져 있는 룸술집에서 약속을 잡는 것을 추천드려요.

두 번째. 과팅 멤버

사실 과팅은 과팅 멤버가 성공유무의 90%를 차지합니다(당연) 따라서 과팅을 잡을 때는 괜찮다고 소문난 친구를 중심으로 멤버를 꾸려주세요. 우리 팀 뿐만 아니라 상대 팀을 선정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단톡방에서 과팅 상대를 찾기 보다는 소문의 인물을 공략하세요(?)

세 번째. 성공하고 싶다면

과팅에서 진짜 애인을 만들고 싶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팁입니다. 과팅에서 분위기를 주도하지 마세요. 사실 여러명이 어울리는 자리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오히려 플러스 요소가 될 수 있지만 독이 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20살이 갓 된 새내기들은 아직 사람을 대하는 경험이 많이 쌓이지 않다보니..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과음을 한다거나, 큰 목소리로 이야기를 한다던가, 뜬금없는 주제를 던져 분위기를 다운시키기도 합니다.

특히 술배틀은 절대‼️금지입니다. 과팅 실패 + 흑역사 생성이라는 슬픈 경험만 남길 수 있어요.


작성일 : 2025. 10. 13
작성자 : 안야

이미지 출처 : pinterest @kissmyhips
이미지 출처 : pinterest @hahahoh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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