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교육부·대교협, 2025년 8월 대학 정보 공시 분석 결과 발표

• 4년제 대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 382만7천 원, 전년 대비 7.2% 증가

• 학생 1인당 교육비 2,021만 원, 국공립·사립, 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증가

• 장학금 총액 5조540억 원, 이 중 국가장학금 65% 차지

• 학자금 대출 이용 학생 수도 늘어 45만5천여 명 기록

💰 장학금 현황

• 전체 장학금 규모: 5조 540억 원 (전년 대비 5.7%↑)

• 국가장학금: 3조 2,858억 원 (65.0%)

• 교내 장학금: 1조 5,872억 원 (31.4%)

• 사설 및 기타: 1,487억 원 (2.9%)

• 지방자치단체: 323억 원 (0.6%)

👉 학생 1인당 장학금: 382만7천 원 (25만8천 원 증가)

🏫 교육비 변화

교육비는 재학생을 기준으로 학교가 학생의 교육과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투자한 인건비, 운영비, 장학금, 도서 구입비, 실험·실습비, 기계 기구 매입비 등을 의미

• 평균 교육비(4년제): 2,021만2천 원 (전년 대비 3.5%↑)

  • 국공립대: 2,592만5천 원 (4.0%↑)

  • 사립대: 1,838만6천 원 (3.3%↑)

• 지역별

  • 수도권: 2,153만 원 (2.6%↑)

  • 비수도권: 1,909만 원 (4.3%↑)

🎓 전문대 현황

• 평균 교육비: 1,304만 원 (4.6%↑)

• 총 장학금: 1조 4,717억 원 (4.1%↑)

• 1인당 장학금: 416만 원 (5.3%↑)

🔍 의미와 시사점

• 장학금과 교육비 모두 증가했지만, 학자금 대출 이용 학생 수도 늘어난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 국가장학금 비중이 압도적으로 크지만, 교내 장학금 비중(31.4%) 역시 대학 자체 재정 부담을 반영.

• 비수도권 대학이 수도권보다 교육비 증가율이 높은 점은 지역 대학의 교육여건 개선 시도로 해석 가능.

📖 출처

• CBS 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지난해 4년제 대학생 1인당 장학금, 연 383만 원」, 2025.08.29.

• 원문: 노컷뉴스 기사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