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복잡한 인간관계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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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5분 읽기

‘종강하고 한 번도 연락 안했는데 갑자기 카톡하면 이상하려나?’
‘걔네랑은 잘 안맞는데 혼자 다녀야 하나..’

대학생이 되며 위와 비슷한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 한 번쯤 해보시지 않으셨나요?
대학생의 복잡한 인간관계 오늘은 그 주제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ㅣ왜 대학생이 되면 인간관계가 복잡해질까

고등학생까지만 해도 인간관계는 단순합니다. 같은 반 친구, 조금 넓게 보면 같은 학교 친구가 전부였죠. 하지만 대학교에 들어오면 한 순간에 폭이 넓어집니다. 문제는 각 관계마다 거리감이 다르고, 기준도 다르다는 거예요.누구는 반말을 쓰고, 누구는 존댓말을 써야 하고, 어디서는 편하게 떠들다가도, 다른 자리에서는 선을 지켜야 하죠.

그 복잡함 속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지?’를 헷갈리기 시작하면서 관계 스트레스가 생기는 겁니다.


ㅣ복잡한 인간관계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

1.모든 사람과 친구가 되려하지 말기.

대학은 ‘모두의 친구’가 되기엔 너무 넓은 곳입니다. 수 많은 동기, 선배들과 친해질 필요는 없어요. 친구가 많을수록 피하기 어려운 술약속이 더 쌓이기 마련. 대학생활을 술약속에 빠져 살다보면 자기계발이나 취업준비를 놓치기 쉬워요.

물론 여러명의 친구가 있는 것은 좋지만, 100명 중 진짜 마음이 통하는 3~5명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2.싫은 사람과는 거리를 둬도 괜찮다.

고등학생때와 달리 대학생은 무리생활이 중심이 아니에요.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는 억지로 어울릴 필요가 없답니다. 마음에 맞는 친구 한 명만 있어도 되고, 아예 혼자 다니는것도 ok

억지로 맞춰보다가 오히려 내 마음만 지칠 수 있어요. 무례하지 않게 피하는 것도 성숙한 사회생활의 시작이랍니다.

3.소문에 휘둘리지 말기

소문에 휘둘려서 주변인을 판단하지 마세요. 만약 내가 소문의 장본인이 되었더라도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소문은 어짜피 한 순간. 평생 따라다니는 꼬리표가 아니랍니다.

사람을 직접 만나보고, 오프라인에서 진짜로 연결되는 관계를 우선하세요.


ㅣ졸업후에도 만나는 좋은 인간관계.

많은 사람들이 ‘대학친구는 겉친이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오히려 대학에서 평생친구를 만나는 경우가 많아요. 졸업후에도 만나는 좋은 관계 한 번 살펴볼까요?

(1) 동기

보통 같은 학과 동기는 나와 비슷한 분야에 취업하는 경우가 많아요. 졸업 이후에도 친한 동기들은 서로 자소서도 봐주고, 포트폴리오도 공유하며 서로의 취업준비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아니면 좋은 창업동료가 될 수 있어요.

(2) 선배

좋은 선배를 만나면 진로와 인간관계 모두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내가 가고 싶은 길을 미리 걸어 본 경우가 많으니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죠. ex) 요즘 그 분야 취업 괜찮아요? 진짜 도움되는 실무 능력은 뭐예요? 학교 생활에서도 족보나 꿀팁을 전수해 주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요.

(3) 동아리·학회 등 모임

의외로 동아리 친구가 오래가는 거 아시나요? 같은 관심사를 바탕으로 만난 모임이니 서로 잘 맞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술만 마시는 동아리는 큰 도움이 되지 않지만, 유익한 주제의 동아리라면 전공을 주객전도하여 내 진로방향을 바꿀 수 있답니다.


많은 환경이 바뀌고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보니 인간관계에 대해 이것 저것 생각이 드는것이 정상입니다.

사실 친구는 어떤 이익관계를 따지기보다 나와 잘 맞는 점 그거 하나면 된다고 생각해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우리 잘 헤쳐나가봐요.


작성일 : 2025. 09. 22
작성자 : 안야

이미지 출처 : X짤방백업봇 @SXK35
이미지 출처 : 원준, 윤도 및 신유 평생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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