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지사 “임금은 그대로, 삶의 질은 ↑”

2025년 6월 1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주 4.5일제를 전국 최초로 시도한다”며 “임금 축소 없는 노동시간 단축을 통해 국민의 ‘일주일의 삶’을 바꿔보겠다”고 밝혔습니다.

🚀 주 4.5일제, 어떤 제도인가요?

• 참여 기관: 민간기업 67곳 + 경기도 공공기관 1곳(총 68곳)

• 도입 방식:

  • 요일 자율 선택형 주 4.5일제

  • 주 35시간제

  • 격주 주 4일제 등 유연한 운영

✅ 기업도, 직원도 만족! 실험 사례는?

• IT 기업 ‘둡’ 사례

  • 기존 35시간에서 30시간으로 축소 예정

  • 시행 후 이직률 0%

  • 생산성, 개발속도 유지

  • “아이와 저녁 시간을 보내며 삶의 질이 달라졌다” – 둡 대표 최원석

💰 경기도는 어떻게 지원하나요?

• 직원당 장려금: 월 최대 26만 원

• 기업 맞춤 컨설팅: 최대 2천만 원

• 근태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

• 시범사업 운영 기간: 2027년까지 한시적

🧩 제도의 배경과 의미

• 김 지사는 “과거 주5일제도 비판 속에서 자리 잡았다”며 “이번 4.5일제가 또 한 번 노동시장에 획을 긋는 변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주4.5일제는 ‘저녁 있는 삶’ 보장과 함께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실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전망

• 김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4.5일제를 공약으로 내세운 만큼 전국 확산이 기대된다”며 제도의 전국적 정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