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대학생이 신용대출을 받아 유럽 여행을 가려는 계획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는 학자금 대출을 이미 지고 있음에도, “지금 아니면 못 갈 것 같아”라며 여행 결심을 밝혔습니다.
A 씨는 졸업반 대학생으로, 학자금 대출을 이미 보유 중.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 경험 없이 졸업 직전, 신용대출로 유럽 여행 계획.
부모는 “이미 수천만 원 빚인데 무슨 여행이냐”며 강하게 반대.
❌ 부정적 입장: “현실을 봐라”, “취업도 힘든데 여행?”, “대출이 나올 리 없다”
✅ 긍정적 입장: “지금 아니면 못 간다”, “경험도 자산”, “미래 월급을 미리 쓰는 것”
출처
- 동아일보, 〈“현실은 외면?” 대출로 유럽여행 꿈꾸는 대학생에 누리꾼 갑론을박〉, 2025.08.05.